미군 PX에 도둑 5백만 원 어치 훔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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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13일 상오 1시부터 3시 사이에 부평미군「애스컴」안 「메인·PX」의 지붕을 뚫고 도둑이 들어와 「카메라」등 5종류 1백여 가지 시가 5백만 원어치를 훔쳐갔다고 14일 경찰에 신고해왔다.
한-미 합동수사 반은 부대 안 사정에 밝은 4∼5명의 도둑의 계획적인 범행으로 보고 장물수사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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