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아마·복싱한국심판 제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대한 「아마·복싱」연맹은9일 이사회에서 「뮌헨·올림픽」에 한국심판이 제외되었다는 통보에 대해 국제 「아마·복싱」연맹(AIBA) 에 수정해줄 것을 요청하기로 뒤늦게 결정했다. 「뮌헨·올림픽」에서 한국심판이 제외된 사실은 AIBA사무총장 「리스우스키」씨가 8일 「아마·복싱」연맹에 전문으로 통보해옴으로써 밝혀져 이에 당황한 「아마·복싱」연맹긴급이사회를 소집, 대응책을 마련키로 허둥대고 있는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