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팀 준결승서 격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배재고는 2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6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서울시예선 12일째 경기에서 경동고에 8-0 콜드·게임 승을 거둬 3승1무1패, 준결승리그에 올랐다. 이날 경기로 배재·성남·배문·휘문(이상 준결승리그 A조) 철도·동대문상·중암·배명(이상 B조) 등 8개교가 준결승진출이 확정돼 4일부터 격돌, 각 조의 상위 2개 팀씩 모두 4개 팀이 서울시대표 팀으로 본선에 진출하게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