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복권 계속 발행 복지국채 발행 불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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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주택자금 추가 조달을 위한 사회복지국채 발행 및 복권발행 규모 확대계획에도 불구하고 주택채권은 현행대로 계속 발행해 갈 방침이다.
31일 관계당국자는 현재 검토되고 있는 주택자금의 추가 조달문제는 3차 5개년 계획기간 중의 주택건설 계획 확대를 위한 것이므로 주택채권과 완전 대치될 수는 없는 문제라고 지적, 기 발행채권 상환을 위해서도 주택채권의 계속 발행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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