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 지하 자원 공동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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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방콕 24일 AFP합동】한국을 비롯한 8개 「에카페」 (유엔 「아시아」 극동 경제 위원회) 회원국과 「유엔」 개발 계획 (UNDP)은 24일 약 1백30만「달러」를 투입, 「아시아」지역의 임해 지하 자원을 공동 개발키로 합의했다.
「에카페」 본회의에서 서명된 이 합의에 따라 양측은 이미 구성된 「아시아」 임해 지하 자원 개발 협의회 (CCOP)를 모체로 UNDP에서 2년 반 동안 70만「달러」, 「에카페」 회원국이 60만 「달러」를 출자, 72년부터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서명국은 한국·일본·「인도네시아」·「캄보디아」·「말레이지아」·「필리핀」·「타이」·월남 등 8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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