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우 사업실패, SBS ‘도전 1000곡’]‘전철우 사업실패’.
탈북자 출신 방송인 전철우가 사업실패 경험을 언급했다.
전철우는 17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했다. MC이휘재가 “사업가로 완전히 성공했다”고 하자 전철우는 “안 될 때도 많았다. 두 번 완전히 무너져서 노숙자 되는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전철우는 “다행히 머리가 안 좋은 거 같다. 힘들었던 것들을 잘 까먹고 앞만 보고 가다 보니까 실패했던 자리에서 올라가 있더라”고 말했다.
전철우 사업실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철우 사업실패, 노숙자 될 뻔했다니”, “전철우 사업실패, 극복 방법이 독특하네”, “전철우 사업실패, 다 잊고 앞만 보면 된다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