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소에 다시 접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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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라발핀디11일UPI특전동양】「줄피카르·알리·부토」 「파키스탄」대통령이 오는 16일 3일간의 소련공식 방문차 고위사절단을 이끌고 공로 「모스크바」에 도착할 것이라고 「파키스탄」의 정통한 소식통들이 10일 말했다.
이 소식통들은 「부토」대통령이 작년 12월 인도·「파키스탄」전쟁시 크게 악화된 소·「파」관계의 긴장을 개선하고 인도아 대륙의 평화회복을 위한 소련정부의 중재를 이용하기 위해 전면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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