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에 선고유예 개헌반대「데모」전 신민 당원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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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구】29일 대구지법 형사합의부(재판장 최재호 부장판사)는 영천군 금호면 냉천동336 전 신민당 영천군당 부위원장 박태형씨(55) 전 부위원장 임문길씨(52) 전 선전부장 오성환씨(51) 전 당원 박영길씨(42) 전 당원 김상태씨(56)에 대한 국민 투표법 위반 선고 공판에서 선고를 유예하고, 전 당원 최영수(52) 이봉우(50)씨 등 2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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