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모·유복근 선수권 차지 빙상 2부 대회 폐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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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2부 빙상선수권대회가 29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폐막, 춘천고의 김경모와 원주일산국민학교의 유복근이 각각 선수권을 차지했다.
남자부의 김경모는 1천5백m와 1만m에서 우승, 2종목 석권으로 선수권을 차지했고 여자부의 유복근은 5백·l천·3천m의 우승으로 중·고등선수들을 앞질러「챔피언쉽」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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