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서 떨어진 꼬마 완치까지 무료치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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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양탁식 서울시장은 화신 백화점 4층에서 떨어져 약 한달 동안 시립 중부병원에서 무료치료를 받아오던 이숭배 군이 일단 어머니 품으로 돌아갔으나 가정이 딱한 사정을 알고 25일 상오 시립동부병원에 무료 입원시켜 완치될 때까지 계속 치료토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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