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합리화기금, 건실 기업에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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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남덕우 재무부장관은 정부가 경기대책의 일환으로 마련한 산업합리화기금 1백억 원은 부실기업을 돕는데 사용하지 않고 건실한 기업의 재정구조건전화를 지원하는데 쓰겠다고 말했다.
남 장관은 25일 대한상의 상임위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는 사채의 양성화를 촉진키 위해 위장사채 가를 사채로 전환된 경우에도 이의 자금출처조사는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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