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석굴암에서 14일 문화재청 구조안전 점검단이 긴급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석굴암은 1915년 대대적인 해체·보수가 이뤄진 이래 원형 복원에 대한 논란과 함께 누수 등의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 문화재청은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조안전 점검단을 구성했다.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 14일 오후 석굴암 구조안전점검단 1차 회의가 열렸다. 김동욱 경기대 명예교수가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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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석굴암에서 14일 문화재청 구조안전 점검단이 긴급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석굴암은 1915년 대대적인 해체·보수가 이뤄진 이래 원형 복원에 대한 논란과 함께 누수 등의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 문화재청은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조안전 점검단을 구성했다.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 14일 오후 석굴암 구조안전점검단 1차 회의가 열렸다. 김동욱 경기대 명예교수가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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