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남북월에 2억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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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15일AFP합동】일본정부는 인지종전 후 월맹과 월남의 전후복구자금으로 2억 달러를 제공함과 아울러 월맹과의 통상확장을 구상하고있다고 일본 외무성 소식통들이 15일 말했다.
최근 비밀리에 「하노이」를 다녀온 외무성관리의 월맹여행에 관해 논평하는 가운데 이 소식통들은 그러한 조처들은 월맹과 국교를 확립하기 앞서 취해진 조처의 일부이며 이 조처에는 인사교류와 경제교류가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정부고위관리들을 포함한 인사교류의 방안이 양국정부에 의해 마련되고있는 중이라고 소식통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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