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멘사, "아이큐 156, 좋은 머리 받았다"…서울대 출신 '엄친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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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멘사, SBS ‘한밤의 TV 연예’ 화면 캡처]

 
‘최성준 멘사’.

배우 최성준(30)이 멘사 회원임을 알렸다.
서울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한 최성준은 아이큐가 156으로 멘사회원이다. 최성준은 방송에서 “부모님께 좋은 머리를 물려받았다”고 말했다.

13일 최성준은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아이큐가 156이고 멘사 회원이다. 부모님의 좋은 머리를 물려받았다”고 했다. 이어 “부모님도 공부를 열심히 하셨던 분들이고, 나도 문제를 하나 틀리면 자존심이 상하는 성격이었다. 아버지는 외국 관련 회사를 경영하시고 어머니는 PR 마케팅 쪽 회사를 하신다. 두 분 다 열심히 사시는 분이다”라고 자신의 부모에 대해 설명했다.

최성준은 2003년 박카스 CF를 통해 데뷔했다. MBC ‘궁’, SBS ‘청담동 앨리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했다.
최성준 멘사회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성준 멘사, IQ 156? 엄청나네”, “최성준 멘사, 서울대 체육교육과면 운동도 잘 하겠네”, “최성준 멘사, 대본 잘 외워서 사극 도 잘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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