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백18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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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교부는 10일 올해 고교입시에서 소아마비 등 지체부자유아로서 구제혜택을 받아 합격한 학생이 전국적으로 3백18명(강원 제외)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관식 문교부장관은 이날 상오 한국소아마비아동 특수보육협회(회장 김팔봉)에서 전하는 감삿장을 받는 자리에서 각 대학에서도 지체부자유아를 불합격시키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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