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베데닌, 첫 금메달-30㎞ 크로스·컨트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삽보로=임시 취재반】동계 「올림픽」은 개막식 다음날인 4일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소련의 「비아체슬라프·베데닌」은 「스키」「크로스·컨트리」30㎞를 1시간36분31초15로 주파, 대회 개막이래 첫 번째 금「메달리스트」가 되었고 「노르웨이」의「팔·틸럼」은 1시간37분25초30으로 2위, 그리고 역시 「노르웨이」의 「존·하르비켄」은 1시간37분32초44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한 「스피드·스케이팅」의 첫 번 째 경기인 5천m에서는 세계 선수권 보유자인 「네델란드」의 「아르트·솅크」가 7분23초61로 1위를 차지했고 「노르웨이」의 「로어·그륀뵐트」와 「슈텐·슈텐센」은 각각 2, 3위가 되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