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금융지원교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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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면방 업계는 설립추진중인 공판회사의 자본금 규모를 50억원으로 책정, 이중40억원을 정부의 지주금융으로 충당키로 하고 관계당국과 협의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업계에 의하면 방협은 또한 지난해 하반기부터 오름세에 있는 국제원면시세와 환율변동에서 생긴 추가부담, 전기요금 인상 등을 들어 면사 값 인상을 당국에 요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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