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목격담, 온라인 커뮤니티 고국진PD 트위터]
‘탑 목격담’.
그룹 빅뱅의 멤버 탑이 여대에 출몰해 화제다. 여학생들에게 장미꽃까지 건넸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여대에서 탑을 목격했다며 인증샷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강의실에서 학생들에게 장미꽃을 건네는 탑의 모습이 담겨있다.
KBS ‘연예가 중계’ 고국진PD도 트위터에 “탑 중의 탑! 빅뱅 탑 멋지고 재밌는 게릴라데이트 감사”라는 글과 함께 탑과 같이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탑은 최근 개봉한 영화 ‘동창생’에서 주연을 맡았다. 또 15일 솔로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탑 목격담을 본 네티즌들은 “탑 목격담, 웬일이야 서울여대 계탔네”, “탑 목격담, 또 서울여대? 션도 자주 가던데”, “탑 목격담, 저 꽃 받은 학생들 잠도 못 잘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