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결혼, 예비신랑은 3살 연하…"남자답고 듬직한 사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양정아 결혼, 중앙포토]

 
‘양정아 결혼’.

배우 양정아(42)가 결혼발표 소식을 전했다.

13일 양정아의 소속사 봄 엔터테인먼트는 “양정아가 오는 내달 2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3세 연하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양정아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과 만난 이후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업체에 문의중”이라고 설명해 현재 결혼 준비중임을 알렸다.

양정아의 예비신랑에 대한 언급도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는 “양정아가 평소 남자답고 듬직한 예비신랑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했다”면서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양정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정아 결혼, 드디어 결혼하네 양정아”, “양정아 결혼,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이상형이 까다롭던데…”, “양정아 결혼, 축하 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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