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상오 9시쯤 서울영등포구 본동 한강 철교아래 모래밭에 신원을 알 수 없는 40대 남자가 숨져있는 것을 노량진역 직원 장경호씨(34)가 발견, 경찰이 신고했다.
숨진 남자는 얼굴이 곰보이고 밤색바지에 밤색줄무늬「잠바」 차림으로 강변 1로에서 50m쯤 떨어진 곳에 반듯이 누워있었는데 왼쪽 뒷머리와 이마·목 등에 심한 외상을 입고 바지가 끌려 찢어져 있었다.
24일 상오 9시쯤 서울영등포구 본동 한강 철교아래 모래밭에 신원을 알 수 없는 40대 남자가 숨져있는 것을 노량진역 직원 장경호씨(34)가 발견, 경찰이 신고했다.
숨진 남자는 얼굴이 곰보이고 밤색바지에 밤색줄무늬「잠바」 차림으로 강변 1로에서 50m쯤 떨어진 곳에 반듯이 누워있었는데 왼쪽 뒷머리와 이마·목 등에 심한 외상을 입고 바지가 끌려 찢어져 있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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