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눈깨비 섞여 전국에 단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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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4일 최저기온이 다시 영상으로 오른 가운데 2일째 전국적으로 단비가 내렸다.
중앙관상대는 서해 남부해상에 중심을 두고있는 1천12「밀리바」의 저기압 때문에 25일 하오 늦게까지 계속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관상대는 해안지방에 내린 이번 비로 가뭄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고있으나 비가 그치면 기온이 떨어져 춥겠다고 내다보았다.
24일 상오 현재 영동·영서지방에 대설주의보, 동해일원·남해동부해상에 파랑주의보·서해일원·남해서부·중부내륙지방에 폭풍주의보가 발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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