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유물|강릉서도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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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춘천】강릉시 초당등 산 최상순씨(36) 집에서 삼국시대 토기와 철검·말안장의 부속 등 유물 16점이 발견됐다.
최씨는 지난 15일 집 앞에 있는 소나무 뿌리를 캐다가 뚜껑이 있는 고배 5점 및 철제 검과 행엽 등 8점을 발견한 것이다.
강원도는 20일 최씨가 발견한 유물을 문화공보부에 감정의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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