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주개발 49억 원을 투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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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건설부는 올해에 총49억1천6백만 원(17억4천3백만 원은 지방비포함)을 투입, 경주관광종합개발사업에 착수한다.
76년까지 완성될 이 개발사업은 올해 투자액 중 33억3천8백만 원을 16개 노선 1백1·6km의 도로확장과 10개 노선 35·3km의 도로신설에 투자키로 했으며 ▲가로수 3만7백77 그루에 5천7백만 원 ▲사적구내주차장 12개소 1억7천만 원 ▲치수 5억8천8백만 원 ▲상수도 2천6백 입방m에 6억1천1백만 원 ▲배수관 13·8km에 1억5천2백만 원을 각각 투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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