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클리닉」개설 동경에…교포진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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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경=조동오 특파원】작년12월에 신축된 동경 상은 신용조합 6층에 재일 교포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산중클리닉」이 개설되어 지난 11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교포 사회의 유일한 종합의료 기관인 동 진료소의 원장은 전 동경 여의대의 「야마나까」박사이며 하룻 동안에 종합 진찰을 할 수 있는 인간「도크」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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