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운전사 피살 택시 속서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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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12일 상오11시20분쯤 인천시 효성동64 앞길에서 부일 교통소속 경기 영1-l506호 「코로나·택시」안에서 이차의 운전사 최영희양(21)이 피투성이가 된 채 죽어있는 것을 때 마침 이곳을 지나던 경기 영7-3337호 「트럭」운전사 차진구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치정관계에 따른 살인이 아니면 강도 살인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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