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조립공장 12개 허가 취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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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상공부는 잠정적으로 허가한 12개「버스」와 「트럭」조립공장허가를 10일자로 취소 조치했다.
지난해 11월 동래 「버스」사고를 계기로 이 조치를 취한 상공부는 12개업체중 자동차정비사업허가를 갖고있는 8개 업체는 정비 사업만을 하게 하고 나머지 4개업체 중 하동환 자동차는 신진 자동차의 계열공장으로,3개 업체는 정비업체로 전환토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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