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까치와 청솔모의 숨바꼭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우리 숨바꼭질 할까?' '좋아 술래는 네가 먼저해' '그럼 난 숨는다' '어디 숨었지?' '나무 뒤에 숨었지...'
청솔모와 까치가 11일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숨바꼭질하듯이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다. 전국적으로 쌀쌀한 날씨 속에서 동물들이 보여준 작은 몸짓이 눈길을 끌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