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공 접촉을 부인 장총통 신년 메시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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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대북31일AFP합동】장개석 국부총통은 31일 국부와 중공간의 비밀접촉이 있다는 풍문을 공식 부인했다.
장총통은 이날 신년「메시지」에서 『중공과의 어떠한 종류의 접촉도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하고 『반역죄를 범한 모택동 일파들과는 결코 공존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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