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야구 거인 팀 7연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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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일본「프로」야구계 불멸의 간판「팀」인「요미우리·자이언츠」(통칭 거인)는 올해「재팬·시리즈」에서「퍼시릭·리그」우승「팀」「항규」「브레이브즈」를 4승1패로 눌러 이겨 세계야구사상 초유의 7연패의 위업을 세웠다.
「센트럴·리그」우승「팀」으로「나가시마」「오오」등 일본최고의「스타·플레이어」를 갖고 있는「자이언츠」는 일본「프로」야구의 지주로 이 한 팀의 흥망에 일본야구의 흥망을 걸고 있는데 명장「가와까미」감독아래 7년 동안 「리그」패권을 잡고 계속「퍼시픽·리그」패자를 물리쳤다.
한편 장 훈·백인천·김미홍 등 세 명의 주축선수가 한국인「도오에이」는 올해도 부진, 리그 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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