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코시긴 초청 세 소서는 계속 침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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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27일AFP합동】일본은 27일 알렉세이·코시긴 소련수상의 방일을 공식 초청했다고 동경주재 소련대사관의 소식통이 전했다.
소식통은 코시긴 수상의 일본방문이『가까운 장래』에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일 정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모스크바27일AFP합동】코시긴 소련수상이 내년 초 일본을 방문할 것이라는 동경 발 보도에 주소일본대사관측은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소련 소식통들도 이러한 보도에 시종 침묵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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