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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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스피드·스케이팅」의 금년도 종별 선수권대회가「삿보로·올림픽」파견 제2차 선발전을 23일 상오 태능「아이스·크」에서 개막,남자5백m에서 정충귀(육군)가 사조작로 한을 세웠다.이 기록은 정이 6일전인 타일 빙상인 추모대회서 세운 자기 기록인 22초80을5초 갱신한 것이다.또 여자5백조에서는·이경희가 46초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이경희 (원주여중) 의 기록은 종전 대회기록인 49초를 깨뜨린 것이다.
지난 주 빙상 추모인 대회때의 45초보다는 떨어지는 기록이었다. 한편 여자5백m의 번외 경기서는 대표 선수인 전선왕 (수사대) 이 새 초사를「마크 」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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