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득실 위주 수출·원자재 개발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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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경제계는「달러」의 평가절하와 회화의 평가절상둥 주요각국통화의 평가조정으로 우리나라는 다소의 국제수지개발 효과가 기대되나 수출인구조상의 특수성을 그려, 국산원자재의 보다 적극적인 개발과 수출입시장 다수화등의 보완시책이 조속히 마련돼야하며 경제의 지나친 봉외 의존을 시정하는 장단기계획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논평했다.
▲상기=정부는 경제 및 무역구조의 지나친 대외의존도를 시정하는 장단기계외온세워 이를 과감히 실천함으로써 이번 조치에서 오는 충격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국민경제의 활로를 터야할 것이다.
▲전경련=원칙적으로 우리나라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입을 억제함으로써 다소의 국제수지개획 효과가 기대된다. 그러나 우리나라 수출입 구조상의 특수성을 고려할 때①수출입시장의 다변화 ②국산원뢰재개발및 가득실위주로 수출시잭을 전환하는등의 보안조치가 시급하다.
▲뇌협=다소 억제되고 수출의 전망은 좀 더 밝아졌으나 세계각국의 경기회복과 각국의 수요빈동 여하에 따라 좌우될것이므로낙관합수없다. 국산원자재의질 및 가격면에서의 공급눙력 배양과 수입시오다주화에 더욱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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