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교포에 서적 교포문제연서 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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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해외교포문제연구소는 지난 10월부터 「워싱턴」「한국문고」와 「브라질」 교포들을 위해 서적수집운동을 벌이고 그 전달식을 13일 동 연구소에서 가졌다.
이번 전달된 책은 모두 1만2천8백28권이었으며 이중에는 명작류가 3백19권, 소설류가1천8백18권, 잡지류가 5백권, 교과서류가 1만2백권 등이었다.
이 책들은 미 「한국문고」에 1백32권, 「브라질」교민회에 1만2천5백76권, 대만 교민연합에 1백20권이 각각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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