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허가 억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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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는 14일 「고고·클럽」「카바레」「슬로트·머쉰」 등 사치성 유흥업소에 대한 신규허가를 앞으로 내주지 않기로 했다.
이날 서울시가 보사부에 낸 「비상사태하의 서울시 보사행정지침」에 의하면 서울시는 비상사태 기간 중 퇴폐풍조를 막고 검소한 생활기풍을 조성하기 위해 이밖에도 「나이트·클럽」·「터키」탕·요정·「호텔」 등의 신규허가도 억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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