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4개 단 사병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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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화랑무공훈장 등 4개의 훈장을 가슴에 달아 눈길을 끈 이규웅 하사((26)·서울 동대문구 면목동)는 비룡 2호 작전에서 단신 적 9명을 사살, 4정의 개인화기를 노획하여 화랑훈장을 받았다고 훈장의 내력을 설명했다.
이날 하선하는 부두 어귀에는 한국부인회에서 따끈한 보리차를 마련. 장병들에게 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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