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회창립 50주년기념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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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국어·국문의 연구와 발전을 위해 임경재씨 등 7인의 발기로 「조선어연구회」가 창립돼 항일운동의 주축으로 활동해왔던 한글학회의 이번 50주년기념식에서는 장지영·정인승·이희승·정인섭·김선기씨 등 24명의 유공자 표창과 주시경·이윤재 등 16인의 유가족이 기념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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