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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찰스 왕세자와 부인인 카밀라 콘월 공작부인이 인도를 방문했다. 이들은 6일(현지시간) 인도 리시케시의 갠지스강 강변에 있는 힌두사원인 파마스 니케탄 아쉬람(Parmarth Niketan Ashram)에서 열린 종교의식에 참석했다. 찰스 왕세자 부부가 파마스 '아르티(Aarti)' 의식을 거행한 뒤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찰스 왕세자 부부는 9일간 인도를 방문한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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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찰스 왕세자와 부인인 카밀라 콘월 공작부인이 인도를 방문했다. 이들은 6일(현지시간) 인도 리시케시의 갠지스강 강변에 있는 힌두사원인 파마스 니케탄 아쉬람(Parmarth Niketan Ashram)에서 열린 종교의식에 참석했다. 찰스 왕세자 부부가 파마스 '아르티(Aarti)' 의식을 거행한 뒤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찰스 왕세자 부부는 9일간 인도를 방문한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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