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등 17대 밀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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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관세청은 23일 상오 외국인 초청계약자「조넨지·니내스」회사 이름으로 지난 69년 5월 승용차「덤프·트럭」중장비 등 6대 (싯가 1천5백 만원)를 위장 수입한 대신기업 사장 김동환씨(42·종로구 사간동 262), 전무 김풍선씨(37) 와 승용차·중장비 등 6대(싯가 1천 만원)를 같은 방법으로 위장 수입, 신고를 기피한 대원기업 사장 남정현씨(38) 등 3명을 죄가 중 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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