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중앙도서관 장충동으로 이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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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국립 중앙도서관이 48년 동안 위치한 서울 중구 소공동 현재의 자리에서 중구장충동 「타워·호텔」부근으로 이전된다.
문교부는 24일 국립중앙도서관 이전계획을 수립, 현재의 도서관을 총무처정부청사조정특별회계에 포함시켜 내년 안에 팔고 이 매각대금으로 74년까지 새 건물을 지어 이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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