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상견례 "이번 시즌을 끝내고 행복한 결혼에 골인하는 박지성"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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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포토DB]

‘박지성 상견례’.

축구 선수 박지성과 아나운서 김민지가 상견례를 했다는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7일 한 매체가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박성종씨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지성이 네덜란드로 출국하기 전(8월)에 상견례를 가졌다. 결혼은 이번 시즌을 마치고 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박지성 상견례 소식에 대해 김민지 아나운서가 속한 SBS는 “김민지와 박지성의 상견례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알고 있는 것이 없다”고 답했다.

박지성 소속사는 “저희는 박지성 선수의 업무와 관련된 일만 하고 있고 개인적인 일들은 관여하지 않는다”며 “아직 박지성 선수에게 상견례나 결혼 관련해서는 전해들은 이야기가 없다”고 전했다.

박지성 상견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상견례, 결혼할 줄 알았어”,“박지성 상견례, 김보민 눈물 흘렸다는데 김민지는?”,“박지성 상견례, 아나운서 축구선수 결혼 커플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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