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억 외원안 부활 길 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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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17일 동화】미 하원운영위원회는 17일 34억4천3백35만 달러의 외원 수권법안이 18일 하원에서 승인될 수 있는 길을 터놓았다. 15명으로 구성된 하원운영위원회는 이날 만장일치로 하원에서 이미 통과됐었으나 지난달 상원에서 폐기된 외원 수권법안을 실질적으로 부활시키는 절차를 채택했다.
하원에서 지난번 통과됐던 외원 수권법안은 경원 14억2천8백35만 달러와 군원 20억1천5백만 달러로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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