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신문협회는 5일 강원도 춘천 강촌리조트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김상훈(金想勳.67) 부산일보 사장을 임기 2년의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지방신문협회는 앞으로 참여정부가 추진하는 지방분권화와 지방언론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마련키로 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강원일보.경남신문.경인일보.광주일보.대전일보.매일신문 등 10개 지방 언론사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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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자 29면 '지방신문協 회장 김상훈씨' 기사에서 金想勳씨는 金尙勳씨의 오기이므로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