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군의 국경집결|파, 안보리에 제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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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카라치13일 AFP합동】「파키스탄」은 그의 국경선에 인하여 인도가 군대와 무기를 집결하고 있다고 「유엔」안보이사회에 제소했다고 13일 카라치에서 발표되었다. 이 발표는 「파키스탄」유엔 상주대표가 안보 이사회의장에게 보낸 각서에서 인도가 「자무」와 캐슈미르 양주에서 병력을 집결한 것은 1948년8월13일 「유엔」의 인도·「파키스탄」위원단이 내렸던 판정에 대한 명백한 위배라고 항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파키스탄」은 이날 인도 군이 『일방적으로 무차별 포격을 계속하고 있다』그 인도정부에 또 다시 항의했다고 보도되었는데 이슬라마바드의 인도고등판무관에게 수고된 이 항의문은 이와 같은 인도군의 행패로 초래될 모든 결과는 오직 인도만이 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항의문은 또한 지난 10월25일부터 11월3일까지. 인도군의 「파키스탄」국경선 침입사건이 모두 사건에 달했다고 주장, 이에 대한 피해보상을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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