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조건 항의 분신 고 전태일군 1주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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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청계천 평화시장 피복공장의 근로조건의 개선을 주장하고 분신 자살한 고 전태일군의 1주기 추도식이 13일 정오 경기도 양주군 화도면 마석리 모란공원 묘지에서 가족과 동료 4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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