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통 폭발 3명 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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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2일 낮 12시2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l의 82 무궁화 유지 공업사 (대표 유환섭·64)「개스」 충전실에서 「비닐」로 만든 대형 「애드벌룬」에 수소 「개스」를 넣다가 15kg들이 강철제 개스통이 폭발, 층진 반장 김동삼씨 (49)가 현장에서 즉사하고 「개스」를 넣으러 왔던 상인 고영구씨 (32) 등 2명이 중상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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