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 보웬 유재석 변신 '노란정장에 바가지 머리까지…' 싸이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줄리 보웬 유재석’.

할리우드에 유재석이 나타났다. 꼬마 싸이도 함께다. 유재석과 싸이의 정체를 알고 보니 할리우드 유명 배우 줄리 보웬과 그의 아들이다.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줄리 보웬이 6세 아들과 함께 한국의 유명 가수 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속 조수로 변신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에서 줄리 보웬은 ‘강남 스타일’ 뮤직비디오 속 유재석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했다. 노란색 정장과 원형의 흰색 뿔테 선글라스, 바가지 머리 스타일 가발까지 착용했다. 그의 아들은 어린 싸이로 변신했다. 파란색 재킷과 나비 넥타이를 착용하고 손에는 사탕 바구니를 들고 있다.

줄리 보웬은 미국 ABC 방송의 인기 시트콤 ‘모던 패밀리5’에 출연 중이다.

줄리 보웬 유재석 패러디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줄리 보웬 유재석, 유느님 인기가 할리우드까지”, “줄리 보웬 유재석, 아들 귀여워”, “줄리 보웬 유재석, 정말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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