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금융 기관 대한 진출 경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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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외국 금융 기관들이 다투어 한국 진출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알려진 바에 의하면 서독 「콜멜즈·뱅크」,「캐나다」의 「몬트리올」은행, 「프랑스」의 NBP, 호주 및 영국계 상업 은행들이 한국 진출을 추진중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주한 외국 은행 지점들의 영업 실적이 좋고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대 중공 교역의 거점 확보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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