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대단한 시집' 예지원, 20대 몸매 유지비결이 팬티스타킹?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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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대단한 시집’]

 배우 예지원(40)이 40대에도 20대 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운동법을 공개했다.

예지원은 얼마 전 공항패션으로 인정받았다. 그의 몸매비결은 다년간 경험으로 완성된 스트레칭이다.

JTBC ‘대단한 시집’에서 예지원은 운동부족인 시댁식구들을 옥상으로 불러모아 스트레칭 특강을 했다.

하지만 예지원의 특별한 운동 ‘기구’가 문제다. 예지원은 여성용 ‘팬티스타킹’으로 운동을 한 것이다. 쉽게 구할 수 있어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이라는 지원의 생각과는 달리 시댁 식구들은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시동생은 “내가 변태냐. 냄새가 나는 것 같다. 기분이 이상하다”라며 불평을 쏟아냈다.

예지원의 팬티스타킹 운동법은 6일 밤 10시 55분 JTBC ‘대단한 시집’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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