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외교관 30명 추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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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브뤼셀4일AP동화】「벨기에」정부는 지난달 초 서방측에 망명, 현재 미국에 있는것으로 알려진「브뤼셀」주재 소련통상사절단의 고위관리였던「아나롤·체보타레프」가 간첩이라고 폭로한 30명의 벨기에 주재 소련외교관 및 거리시인을 추방 내지, 밀입국을 거부키로 결정했다고 정통한소식통이 4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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