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부사장 이 달 안에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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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미국 GMC는 이달 중「엘리어트·M·이테스」부사장을 우리 나라에 파견, 대한자본 진출문제를 매듭지을 계획이다. 3일 상공부 및 자동차업계에 의하면 GMC는 아직 국내 제휴선 및 제휴형태 등을 확정짓지 못하고있으나 「이테스」씨의 내한을 계기로 신진과 기아 두 회사 중 어느 하나를 선택, 합작교섭을 본격화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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